Rocky Linux 8.10 최소 모드: 특징과 장단점 정리

Rocky Linux 8.10의 "최소 모드(Minimal Mode)"는 운영 체제를 가볍고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옵션으로, 서버나 경량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. 이번 포스트에서는 최소 모드의 특징과 장단점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.

최소 모드란?

최소 모드는 Rocky Linux 설치 시 "Minimal Install" 옵션을 선택해 진행하는 방식입니다. GUI(그래픽 인터페이스) 없이 필수 패키지만 포함된 CLI(명령줄) 기반 시스템을 제공합니다.

• 주요 포함 요소: bash, dnf(패키지 매니저), 기본 네트워크 도구 등
• 설치 크기: 약 2GB (전체 이미지 대비 매우 작음)
• 용도: 서버, 클라우드, 특화된 경량 환경

RHEL 8.10 기반으로 안정성과 장기 지원(2029년 5월까지)을 보장하며,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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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점

1. 가볍고 효율적
   • 불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없어 CPU, 메모리, 디스크 사용량이 최소화됩니다.
   • 저사양 장비에서도 문제없이 실행 가능!
2. 보안 강화
   • 설치 패키지가 적어 공격 표면이 줄고, SELinux로 추가 보안 제공.
3. 맞춤 설정 가능
   • 필요한 소프트웨어만 골라 설치할 수 있어 서버 역할에 최적화하기 쉬움.
4. 빠른 설치
   • 설치 시간이 짧고, 클라우드 배포에 적합.
5. 안정성
   • RHEL 기반의 검증된 안정성과 장기 지원 제공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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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점

1. 기능 제한
   • GUI가 없고, 추가 패키지는 직접 설치해야 함.
2. 초보자에겐 어려움
   • CLI에 익숙하지 않으면 설정이 까다로울 수 있음.
3. 업데이트 느림
   • 안정성 우선으로 최신 기능 반영이 늦음.
4. 추가 작업 필요
   • 웹 서버나 DB 같은 기능은 수동 설치 필수.
5. 기본 도구 부족
   • 개발자용 도구나 디버깅 기능은 별도 설치 필요.